사진출처 : Giselle Denis / Twitter

에드먼턴 주민들은 19일(화요일) 밤, 갑자기 눈보라가 동반된 강풍으로 인해 도시 일부가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피해를 보았습니다. 

EPCOR 대변인은 약5,000 가구가 강풍의 피해를 보아 복구는 밤새 작업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아침까지도 약 200명의 주민들이 정전 현상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수요일 오후까지 시속 90km에 가까운 돌풍을 동반한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몇 주 동안 온화한 날씨가 지속 된 후,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경에 강풍이 불어 나무들이 쓰러져 주민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언제 또 강풍이 불어올지 모르니 돌풍에 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강풍은  최대 90km / h에 달해 가시거리가 제로 상태 인점을 고려, 운전자는 고속도로를 피해서 운전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