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촉법소년인데요" 그러다 만 14살 넘어 덜미 잡혔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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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훔친 뒤 80km 넘게 타고 간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죄를 지어도 나이가 어리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그동안 40차례 넘게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왔는데, 이제 그런 나이가 지났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또 차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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