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여성 살해 뒤 달아나기까지 단 '45초'…여전한 구멍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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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4일) 50대 남성이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불과 45초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지만, 비슷한 일이 끊이지 않는 건 여전히 '구멍'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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