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만든 인공태양 'KSTAR', 세계 최초로 세운 기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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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공태양 KSTAR 속에 불꽃이 가득합니다. 핵융합의 원료가 전자와 이온으로 분리되면서 불꽃을 일으킨 겁니다. 이때 내부를 뜨겁게 가열하면, 이온끼리 결합해 큰 에너지가 나오는, 이른바 핵융합이 일어납니다. 한국형 인공태양 KSTAR입니다. 이곳을 통해 인공태양 속 플라스마 이온이 1억℃ 이상으로 가열됩니다. 태양보다 7배 뜨거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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