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찍던 환자, 빨려 들어온 산소통에 끼어 숨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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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던 환자가 기기와 산소통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한 자력 때문에 산소통이 갑자기 기기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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