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긴 '경기' 놓친 국민의힘…지지자들 "역적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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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과 함께 수도권으로 엮이지만 핵심 노른자는 서울. 경기도는 주변부,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흰자라고 표현한 것이죠. 이번 지선 개표방송에선 마지막까지 전국 관심 붙들며 노른자 역할을 했습니다. 2010년 오세훈-한명숙 서울시장 선거 때 새벽 4시 전후 역전극보다 더 극적이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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