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핵단지서 난방 등 일부 시설 재가동"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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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핵단지서 난방 등 일부 시설 재가동" 북한의 대표적 핵 개발 단지인 영변 핵시설에서 일부 시설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북한 전문 사이트는 현지시간 15일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최근 수집된 영변 핵연구센터를 촬영한 열적외선 사진은 올해 3월과 4월 여러 건물의 난방과 시설 지원 시스템의 운영과 관련된 활동이 재개됐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는 겁니다. 사이트는 이같은 활동은 북한의 핵무기용 핵분열 물질 재고를 확충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재처리 활동의 지표거나, 한국과 미국에 대한 압박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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