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동창 4개월 스토킹…30대 여성 즉결심판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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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동창 4개월 스토킹…30대 여성 즉결심판 초등학교 동창을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4개월 동안 초등학교 남성 동창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지속적으로 피해남성의 집 주변에서 피해자를 지켜보거나, 초인종을 수십회 눌러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토킹을 한다는 신고가 과거 두 차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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