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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은 다른 방식으로 연결”…은밀한 사교모임 ‘나체식당’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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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 상태로 저녁 식사를 하는 ‘프라이빗 누드 레스토랑’ 행사가 열려 화제다. [사진출처 = 뉴욕타임스] 

미국에서 알몸 상태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누드 레스토랑’ 행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이 식당을 운영하는 ‘더 퓌데 디너 익스피어리언스’를 소개했다.

‘순수한 우리 자신들을 축하하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델이자 행위예술가 찰리 앤 맥스가 주최하였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주최자가 승인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가격은 88달러(약 12만원)로, 사전 신청서에는 ‘나체 또는 반나체 행사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무례하다고 간주될 수 있는 일에 연루된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확인하는 등 문제가 없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참여할 수 있으나, 이전 참여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지인만 올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의 참석이 더욱 까다롭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NYT는 “28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처음 보는 사이였다”라며 “참가 동기도 새로운 사람을 사귐으로써 수줍은 성격을 바꾸고 싶거나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얻으려는 사람 등 다양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열리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도 지난 2017년에 문을 연 누드 레스토랑 ‘오나튀렐’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누드 레스토랑은 페이스북 맛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받을 정도로 음식 맛도 좋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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