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우주로 날아오르기 위해 발사대에 섰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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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0일 다시 발사대 위에 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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