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4명 등 8명 숨진 美 스파 총기난사…FBI 수사 합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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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마사지·스파 업소를 돌며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 등 8명이 숨진 사건을 보고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아울러 연방수사국(FBI)이 이번 사건 수사에 합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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