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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트뤼도, 왕위 계승 전 찰스 왕자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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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왕위 계승을 앞두고 영국 왕자 찰스와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고 화요일에 밝혔다. 이 통화에서 양국 간의 관계 강화와 미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찰스 왕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의 역사적인 관계와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더욱 밀접한 협력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공동의 도전과 기회를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개발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며, 캐나다와 영국이 함께 이러한 과제를 극복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찰스 왕자는 곧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를 이어받을 예정으로, 영국과 캐나다 간의 관계가 이어져 온 역사를 고려할 때, 향후 양국 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뤼도 총리는 찰스 왕자의 왕위 계승을 기대하며 축하의 뜻을 표했다.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두 나라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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