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소주, 중국 시장 진출 첫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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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주가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 명품 안동 소주 45톤이 중국으로 수출됩니다. 명품 안동소주는 초도 물량 15톤을 첫 선적했다고 합니다. 이 45톤의 소주는 우일 음료라는 수출 업체를 통해 중국 청도로 수출됩니다.
안동소주는 미국과 호주, 베트남 등에 지난해는 53만 달러, 올해 현재까지는 47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생산시설 현대화, 공동 술병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의 지원을 통해 700여년 전통의 안동 소주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울 계획입니다.
안동 소주의 중국 시장 진출은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수출은 안동 소주의 품질과 맛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안동 소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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