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전투 72 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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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전투 72 주년 기념식
#KoreanWarForgottenNoMore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가평 전투와 한국전 그리고 정전 협정 체결 후 중요했던 평화 유지 임무 기간 동안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캐나다 전역의 캐나다인들과 함께 했다. 모든 전쟁들과 같이 한국전 또한 패배와 승리로 점철되었다.
가평 전투 (1951 년 4 월 23 일-25 일)는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전투이며 캐나다군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군사적 업적 중 하나이다. 비록 중국군과 북한군에 수적 열세를 이루고 있었지만 패트리샤 공주의 캐나다 경보병 연대 (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 PPCLI)의 제 2 대대, 호주 왕립 연대 (Royal Australian Regiment)의 제 3 대대, 영국의 미들섹스 연대 (Middlesex Regiment)의 제 1 대대 그리고 뉴질랜드 왕립 포병대 (Royal New Zealand Artillery)의 제 16 야전 연대가 제 27 영연방 여단으로 참전해 가평 협곡에서 적의 대규모 공세를 막아냈다. 제 2 패트리샤 대대는 호주 왕립 연대와 A 중대, 72 미국 중전차 대대와 함께 가평 전투에서의 용맹함과 영웅적인 방어로 미국 대통령 부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현재까지 다른 어떤 캐나다 부대도 이러한 명예를 수여받지 못했다.
BC 주, 랭리 –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지난 4 월 21 일,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견종호 총영사, 귀빈들, BC 주 한인 사회 그리고 랭리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랭리에 위치한 가평석에서 진행된 72 주년 가평 전투 기념식에 참석했다. 가평석은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과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가평군에서 보내온 선물로 캐나다에서 랭리에 제일 먼저 설치됐다.
알버타주, 캘거리 – 캘거리 한인회는 역사적인 가평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전에 참전한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귀빈들과 한인 단체장들 그리고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회원들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 및 가족들과 함께 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 임웅순 대한민국 대사, 아니타 벤덴벌드 하원 의원, 마이클 라이트 캐나다군 소장, PPCLI 의 잭슨 피카드 선임 준위,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을 대표한 크리스틴 도일 그리고 캐나다 보훈처를 대표한 켄 맥킬럽은 외교 사절단과 오타와 한인 사회, 참전 용사들 그리고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함께 오타와의 한국전 전몰비에서 가평 전투 72 주년을 기리기 위한 헌화식을 진행했다. 한국전 참전 용사회 7 지부의 빌 블랙 회장은 가평 전투 당시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이름을 낭독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 유엔 가평 전투 72 주년 기념식이 프랭크 C 가드너 & 참전용사비에서 진행됐다. 캐나다를 대표한 후정 존스 케네디와 돈 케네디 소령 (전역) 공동 의장들은 가평 전투 당시 캐나다와 미국이 다른 유엔 동맹국들과 했듯이 미국 참전 용사들과 함께 했다.
사랑하는 참전 용사들 그리고 캐나다와 세계 각지에서 복무 중인 모든 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기념식들이 캐나다 전역의 기념비에서 진행됐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가평 전투는 한국 전쟁 중 캐나다의 용맹과 결단력에 따른 역사적인 승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가평 전투와 한국 전쟁에서 캐나다인들이 수행한 역할 그리고 한 세기가 넘는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역사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 여러분, 우리는 그 역할을 이어받아 여러분의 유산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