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역사적인 기회: 에드먼턴 원주민 전문가와 지도자들, 바티칸에서 유럽인 정복의 정당화를 취소하다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교황 프란시스코가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캐나다를 방문하는 동안 앨버타주 마스크와시스에 위치한

에어마인스킨 크리 민족 묘지에서 묘지에 기도를 드리고 있다. (Nathan Denette/캐나다 프레스) 


최근 캐나다 에드먼턴 출신의 원주민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바티칸에 초청되어, 유럽인 정복을 정당화한 역사적인 교리를 철회하도록 요구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교황에게 Terra Nullius 원칙과 교리들이 초래한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상처와 부당함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대책을 요구한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신의 원주민 전문가와 지도자들은 최근, 바티칸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유럽인 정복에 대한 정당화를 철회하고 그로 인한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상처와 부당함을 고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교황에게 Terra Nullius 원칙과 교리들이 초래한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상처와 부당함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대책을 요구한다.


역사적인 회의는 원주민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이 바티칸과 대화를 나누며, 세계 사이의 평화와 공존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원주민 공동체와 바티칸 간의 상호 이해와 화해를 증진하기 위해, 에드먼턴 출신의 원주민 전문가들은 유럽인 정복의 역사와 그로 인한 원주민 문화와 전통에 미친 영향에 대해 교육하고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교리가 어떻게 원주민 공동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와 이러한 영향이 어떻게 현재까지 이어져 왔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주민 지도자들은 교황에게 이러한 교리를 철회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하기를 촉구했다.


또한 원주민 지도자들은 바티칸과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원주민 공동체와 가톨릭 교회 간의 관계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위해 교육 문화 교류 프로그램, 경제적 지원, 그리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바티칸 측은 이러한 요구와 제안을 심사하여, 회의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황은 이러한 논의가 원주민 공동체와 가톨릭 교회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민 지도자들과 바티칸 간의 이러한 대화는 당사자 사이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공존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먼턴 출신의 원주민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바티칸에서 열린 역사적인 회의를 통해 유럽인 정복을 정당화한 교리를 철회하고 그로 인한 원주민 공동체의 상처와 부당함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한 것은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원주민 공동체와 가톨릭 교회 간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바티칸과 원주민 지도자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문화 교류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원주민 문화와 전통의 보존과 존중을 촉진하며,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의 인권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역사적인 회의는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와 바티칸 간의 화해와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회와 원주민 사이의 과거 부당함을 바로잡고 앞으로의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원주민 지도자들의 노력과 바티칸의 개방적인 자세는 양측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와 교회 간의 공존과 평화를 더욱 실현 가능하게 것이다.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캐나다 원주민과 가톨릭 교회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있을 것이다. 관계는 과거의 상처와 부정적 역사를 극복하고,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93 / 1 Page
에드먼턴,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1단계 주차 금지령 발효
등록자 News
등록일 11.24 조회 126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시는 오늘 11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1단계 주차 금지령을 발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주요 도로의 원활한 제설 작업과…

“현대·기아 전기차 20만 대 리콜! 충격적인 원인은?”
등록자 News
등록일 11.24 조회 125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대와 기아 자동차는 주행 성능 저하로 충돌 위험이 높아지는 문…

“250달러 지원금 논란! 왜 은퇴자와 장애인은 제외됐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1.23 조회 158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에드먼턴 한인 방송 뉴스입니다. 오늘의 주요 소식은 캐나다 연방정부의 250달러 지원금 정책에 대한 논란입니다.최근 캐나다 정부가 …

캐나다 전 국민 혜택! GST 완전 면제와 $250 리베이트 소식!
등록자 News
등록일 11.21 조회 224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올해 연말연시에 식료품에 대해 “GST 면제”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간 15만 달러 이하를 버는 사람들에게도 수표를 지급할 …

“미국 역사상 최초, 유죄 판결 받은 대통령의 등장! 앞으로의 행보는?”
등록자 News
등록일 11.09 조회 472 추천 0 비추천 0

“미국 역사상 최초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제 미국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까요?” “도널드 트럼프는 성인 영화 …

“트럼프의 강경 정책, 캐나다에 미칠 영향은?”
등록자 News
등록일 11.07 조회 486 추천 0 비추천 0

오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세계에서 부러움을 살 만한 특별…

캐나다, “Z세대 연애 방식이 이렇게 달라?
등록자 News
등록일 11.02 조회 547 추천 0 비추천 0

요즘 Z세대의 연애는 그동안의 방식과 완전히 다릅니다. ‘연애 계약서’, ‘음성 메시지 필수’, 그리고 ‘슈퍼마켓 싱글 신호’ 등 새로운 트렌드…

“캐나다 국세청의 보안 스캔들! 사기범들에게 지급된 수백만 달러의 환급금?!”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조회 652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국세청(CRA)이 수년간 사기범들에게 약 1억 9천만 달러를 잘못 지급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세금 환급의 …

“노령연금 10% 인상?! 캐나다 정치권의 갈등과 조기 선거 가능성!”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조회 611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의 정치 상황 속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노령연금(OAS) 인상 문제를 다룹니다. 최근 자유당 백벤치 의원 5명이 정부의 입장과는 반…

“트뤼도 총리, 사임 요구에도 리더십 고수! 캐나다 자유당 내부 갈등 심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조회 671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자유당 내부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사임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트뤼도 총리는 자유당의 리더십을 유지…

“에드먼턴 시, 노인 복지 대혁신!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발표”
등록자 News
등록일 10.28 조회 615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시는 10월 27일, 노인 인구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노인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의 노인 인구…

“캐나다 이민 대폭 축소! 앞으로 더 어려워집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조회 643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간 이민 목표를 대폭 축소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민 정책 변화는 경제적 부담과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

“앨버타에서 HIV 사례 73% 폭증! 보건 위기 경고”
등록자 News
등록일 10.24 조회 648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HIV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료 전문가들과 현장 일선 종사자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앨버타 보건국이 발표한 연례 …

“캐나다 CBSA, 불법체류 단속 대폭 강화! 노동자 추방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10.19 조회 733 추천 0 비추천 0

“2024년, 캐나다 CBSA는 불법체류 노동자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과연 나도 안전할까?’라…

“폐타이어를 연료로? 앨버타의 혁신적인 에너지 프로젝트!”
등록자 News
등록일 10.17 조회 804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가 폐타이어를 연료로 사용하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젝트를 도입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시도…

캐나다 펄프 공장, 3천만 리터의 유독성 폐수 방출로 100만 달러 벌금 부과!
등록자 News
등록일 10.16 조회 793 추천 0 비추천 0

2021년 4월, 캐나다 앨버타주 북부에 위치한 펄프 공장이 3천만 리터 이상의 유독성 폐수를 강에 방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해당 회사는 10…

앨버타주, COVID-19·독감·RSV 예방접종 예약 개시
등록자 News
등록일 10.09 조회 922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주민들이 COVID-19 및 RSV 예방접종 예약을 10월 9일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인 접종은 10월 15일부터 가능하며,…

세계 경제 속에서 부상하는 캐나다 달러
등록자 News
등록일 10.04 조회 950 추천 0 비추천 0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캐나다 달러, 즉 ‘루니’가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의 영향력이 점차 약해지는 가운데, 캐…

“캐나다, 겨울철 3중 호흡기 질환 대비 강화: 독감, RSV, 코로나19 동시 유행 가능성에 주목”
등록자 News
등록일 10.04 조회 943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는 다가오는 독감 시즌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여러 호흡기 질환에 대한 대비에 나…

“앨버타 응급실, 가을 환자 폭증 대처 가능할까?”
등록자 News
등록일 10.02 조회 941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응급 의료 시스템이 올 가을 호흡기 질환 시즌에 큰 부담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응급실은 환자 수용 능력의 …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