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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이전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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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드먼턴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남쪽 지역으로 한인회관 이전 안 건이 가결되었죠.

에드먼턴 한인회관 이전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 현재 한인회관 이전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나왔습니까?

네. 나왔습니다. 에드먼턴 한인회 조용행 회장은 한인회관 이전 계획에 관하여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기총회에서 한인회관 이전 안을 가결한 후 제일 먼저 진행한 업무는 역대 한인회장과 이사장을 자문간담회에 초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간담회는 3월 말경에 가진다고 하였습니다.

4월달에는 한인회관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  4월 또는 5월경 공청회를 가진 후,  5월 또는 6월에 본격적으로 이전 추진을 계획한다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 이전 추진 위원회는 구성이 되었습니까?

아직 위원회는 구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문단 초청 간담회를 마친 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금융, 법률, 회계, 부동산자문 및 기타 등 회관 이전에 필요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동포 및 전문가로 구성한다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 이전 예산 금액은 측정이 되었습니까?

아직 예산 금액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운영위원회를 구성 후 예산 금액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 건물 매입은 한인회 단독으로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한인회 단독으로 진행하지만 한인 단체와 의논하여 함께 진행을 하면 더 좋은 환경의 한인회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 이전 관련하여 기부금을 모집할 계획은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한인 동포들이 밀집해 있는 남쪽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한인 동포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였습니다.


Q. 예전 한인 동포들이 사용하기 위한 건물마련 기부금액을 다문화를 위한 건물건설에 사용이 되어 문제가 많았었는데요 기부금 모금에 있어 문제가 없을까요?

조용행 회장은, 한인회관을 남쪽으로 이 전하기 위한 모금액은 그 어떤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을 할 수 없을 뿐 들어 투명하게 사용명세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인회관 이전에 있어 한인 동포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였습니다.


Q. 한인회관을 남쪽으로 이전한 후 한인 동포를 위한 새로운 계획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조용행 회장은 한인 차세대를 위한 정체성 문제와, 한인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만남의 장소 및 한인 동포 누구나 한인회관을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하였습니다.


Q. 현재 에드먼턴 노인회, 여성회가 한인회관에 있는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문제로 나왔습니까?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임대료 문제로 두 단체가 한인회관에서 나갔다고 하였습니다.


Q. 두 단체가 임대료를 못 낼 정도로 힘든 겁니까?

그렇지않습니다. 임대료를 내지 못할 어려운 재정 상태는 아닙니다. 정부 보조금과 한인회에서 삭감한 금액으로 충분히 지급을 할 수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임대료 액수 부분에서 이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용행 회장은, 측정되어있는 한인회관 사용 임대료를 지불하면 언제든지 한인회관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정신도 마음도 힘든 시기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한인 동포를 위한 한인 단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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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022NY님의 댓글

  • 2022NY
  • 작성일
에드먼턴 혁명의 불씨가
당겨졌네요,
모든 한인들이 관심 갖도록
이벤트 만드시어
 시끄럽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이의 관심을 모으려면
사이버에 능한 분이 우릴 도와 주시면 좋겠어요.
아무런 능력 없는
 저는 모금 운동음식 만들기 파트에 동참

당직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 당직사관
  • 작성일
한인회에서 이벤트를 만들까요?

2022NY님의 댓글

  • 2022NY
  • 작성일
갓 시작 하신
구독자도 미비한
관리자님 께서
젤 먼저
한인회에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NY님의 댓글

  • 2022NY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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