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두 개가 세미 트레일러에서 떨어져 스쿨버스 손상, "학생 심각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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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북부에서 스쿨버스를 탄 학생들이 통나무에 찔린 차량 측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Barrhead 마을의 18번 고속도로와 33번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나무를 운반하던 세미 트레일러가 방향을 돌다가 트레일러에서 통나무 두 개가 떨어져 버스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RCMP는 보도 자료에서 사고가 오전 8시 30분쯤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Pembina Hills 학군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는 교차로에서 멈췄습니다.
RCMP는 세미 트럭 운전자나 스쿨버스 탑승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기관은 나중에 예방 조치로 한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상당한 아이의 부모는 뇌진탕 프로토콜을 따르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교육청은 전했습니다.
성명은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은 이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을 계속해서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학생과 가족들에게 계속해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RCMP 대변인은 세미 트럭의 운전자는 차량이 과체중이고 부적절하게 적재되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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