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토요일 에드먼턴으로 향하는 반제한 호송대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OVID-19 전염병 제한에 항의하는 호송대가 4주 연속 토요일 에드먼턴으로 향합니다.

에드먼턴 경찰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호송대가 이 주의 수도에 집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Anthony Henday Drive, Yellowhead Trail, Victoria Trail, Whitemud Drive, Gateway Boulevard, Walterdale Hill, Queen Elizabeth Park Road 및 Edmonton 시내 전역에서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우드 공원의 브로드무어 대로(Broadmoor Boulevard)도 약간의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찰이 덧붙였다.

토요일의 호송은 많은 주말 중 네 번째가 될 것입니다. 앨버타 주의회 경내에서 모인 후 참가자들이 행진합니다.

에드먼튼을 통과한 첫 번째 호송대는 원래 연방 백신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오타와에 있었던 대규모 전국 트럭 수송대(조직자가 프리덤 호송대라고 부름)에 대한 현지 지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월 중순에는 이전에 전염병 입국 요건에서 면제되었던 그룹인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트럭 운전사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발효되었습니다.

COVID-19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캐나다 트럭 운전사는 재입국 후 72시간 이내에 캐나다 밖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도착하면 검사를 받으십시오. 그런 다음 의무적인 2주 격리 기간의 8일째에 자가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1월에 필수 근로자를 포함하여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은 모든 미국 외 여행자의 입국을 막는 유사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 정책은 함께 COVID-19 백신 2회 접종을 받지 않은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이 캐나다를 떠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역 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프리덤 호송대의 참가자들은 몇 주 동안 오타와를 점령했지만 경찰은 이제 천천히 그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오타와와 앨버타의 호송대는 트럭 운전사를 지원하는 것에서 전반적인 전염병 제한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에드먼튼 시는 호송대가 사업체와 주민들의 삶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도심 지역에서 경적을 울리지 말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 이후로 강제력이 일반 조례를 통해 더 엄격한 벌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금지 명령이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경적을 울리기 위해 티켓을 발행하는 것보다 교통 흐름과 대중의 안전을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티켓은 지난 주말 소음 위반으로 발행되었습니다.

금요일 EPS의 성명서에서 공공 안전이 경찰관의 최우선 순위임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교통 흐름을 복원하는 동시에 무질서한 행위를 완화하는 것입니다.

경찰은 구두 경고, 티켓 발부, 체포 또는 후속 조사를 위한 증거 수집을 통해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호송 조직원들에게 경적을 울리거나 도심에 소란을 일으킬 수 있는 "과도한" 소음을 내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긴급 상황이 아닌 한 에드먼턴 주민들에게 호송과 관련된 우려로 911에 전화하지 말 것을 요청합니다.

에드먼턴 시장 아마지트 소히(Amarjeet Sohi)는 금요일 트위터에서 311이 이제 호송 관련 교란을 추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5 / 1 Page
日 아베 '산탄총' 피격 충격..용의자 체포 순간 공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7 조회 6491 추천 0 비추천 0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연설 중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심정지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

앨버타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6489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3개월 연장되었으며 현재 12월 말까지 유효하다고 정부가 수요일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원래 190만 가구,…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드림장학생 모집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6528 추천 0 비추천 0

-재외동포 한상(韓商)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 장학회, 차세대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안정적 수학 지원을 위한 인재 선발□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

11시에 에드먼턴 가족 2명에 대한 추방 중단
등록자 News
등록일 07.05 조회 6675 추천 0 비추천 0

곧 추방될 위기에 처한 에드먼턴의 두 가족(하나는 멕시코, 다른 하나는 필리핀)이 유예를 받았습니다.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은 최근 몇 주 동안 …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 이스마일리 무슬림 공동체 기부 문화적 전통을 실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6965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이스마일리 무슬림커뮤니티는 앨버타 주의회 금요일 아침 회의에서 분주했고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에서 에드먼턴 주민들을 맞이했습니…

한· 캐나다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7015 추천 0 비추천 0

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

앨버타 COVID-19 사망자 총17명 증가, 입원은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조회 7026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COVID-19 사망자 수는 지난 보고 주 동안 17명이 증가했지만 입원은 계속 감소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6월 22일에 정기적으로…

에드먼턴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조회 7029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시는 올해 캐나다 데이에 노스 서스캐처원 강에서 불꽃놀이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공연은 밤 11시에 시작됩니다그 밖에 알아야 할 사항은 …

프란치스코 교황, "에드먼턴 도심에 있는 원주민 교회 방문"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조회 7037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중심부에 있는 원주민 교회의 한 장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회중에게 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교황은 역사적인 캐나다…

앨버타,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업데이트 종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2 조회 7038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CSO)는 수요일에 더 이상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기자 회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오미크론…

정부, 앞으로 18개월 동안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록자 운세
등록일 06.21 조회 7028 추천 0 비추천 0

연방정부는 올해 말까지 기업의 비닐봉지와 테이크아웃 용기 수입·제조, 내년 말 판매, 2025년 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는 캔…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아버지의 날 메세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6.19 조회 6529 추천 0 비추천 0

아버지들은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며 고무시켜 줍니다.아버지들은 우리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우리의 방패이자 닻입니다.아버지들은 우리의 영웅이자 …

6월 18일 토요일 앨버타의 COVID-19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6136 추천 0 비추천 0

6월 14일 오후 11시 59분부로 알버타 주정부는 해당 주의 나머지 COVID-19 제한을 해제하여대중교통에서 의무적인 마스킹과 의무적인 격리…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 살인 후 사업 상실, 범죄 증가 소셜 공유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5970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97 Hot Pot 레스토랑은 주말에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일부 고객은 줄을 서서 천천히 익힌 채소, 양고기, 쇠고…

여권 발급 과정, "대기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6.17 조회 7075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전역에서 여권 발권 진행 과정을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알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여권 발급 대기시간 확인은 웹사이트에…

라니냐가 서부 캐나다에 혹독한 겨울을 예고할 수 있음
등록자 News
등록일 06.15 조회 7263 추천 0 비추천 0

우리의 기후는 특히 최근 수십 년 동안 평균 기온이 더 따뜻해지는 경향으로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꾸준한 상승에는 물론 변화가 있습…

캐나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는다…“모든 뻐끔이 독입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7094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 문구를 인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내놓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

한국-캐나다 국방장관 회담…“인태 전략 구상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5341 추천 0 비추천 0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국방장관이 만나 최근 안보 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방안 등을 …

앨버타주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보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6.08 조회 6100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화요일에 앨버타주 보건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해당 사례가 해…

록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 산불로 대피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조회 5592 추천 0 비추천 0

로키 마운틴 하우스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크림슨 호수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피가 불가피했습니다.Alberta Wildfir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