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는 월요일에 873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으며 주말부터 지난 3일 간의 데이터를 집계했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 12월 10일 신규 373명(검사 8,587건, 양성 4.10%)
• 12월 11일 신규 확진자 288명(검사 6,483건, 양성률 4.10%)
• 12월 12일 신규 확진자 202명(검사 5,743건, 양성률 3.64%)

월요일에 보건 당국에 따르면 또 다른 3명의 COVID-19 관련 사망이 보고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275명으로 늘었습니다.

앨버타 연구소는 또한 가장 최근에 우려되는 변종인 오미크론 변이의 7건의 새로운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주에서는 현재 총 30명의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 중 21명은 캘거리 보건 지역에 있습니다.

새로 보고된 사례 중 1건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전파로 의심되는 사례라고 앨버타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월요일 오후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Hinshaw는 "현재 조사 중이며 더 알게 되는 대로  업데이트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주에서는 주말 동안 123명의 활성 사례가 완만하게 증가했으며 현재 앨버타의 COVID-19 활성 사례는 4,182건입니다.

현재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357명이며 중환자실 환자는 68명입니다. 

Hinshaw는 297명의 비 ICU 환자 중 63.3%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Hinshaw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68명의 환자 중 75%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말했습다.

최신 업데이트 기준으로 엘버타인의 약 78%가 최소 한 번 이상 코로나19를 접종받았고 72.2%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5~11세 그룹에서 약 79,076명의 알버타 사람들이 COVID-19에 대해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해당 지방의 최신 R-값 정보에 따르면 COVID-19의 전파가 증가했습니다.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의 R-값은 0.96(신뢰구간 0.92-1.01)으로 11월 8일부터 28일까지의 0.88에서 상승했습니다.

R값은 에드먼튼 지역이 0.99로 가장 높았고 캘거리가 0.96, 나머지 지역이 0.93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