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충전하며 목욕하던 12세 러시아 여학생 숨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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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오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브라츠크시의 한 아파트에서 12세 여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여학생 할머니의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쓰러진 학생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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