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5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30대 400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앨버타인의 최근 입원, ICU 입원 및 사망 비율은 연령 범위에 따라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인구에 비해 최소 8배, 최대 60배 더 높습니다.

Alberta Health의 데이터 전문가는 분석을 검토하고 각 그룹의 인구 규모를 설명하면서 예방 접종 상태와 연령 모두에 대해 심각한 결과를 비교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비교는 나이가 들수록 심각한 결과의 위험이 증가하지만 백신 접종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앨버타인은 인구의 32%에 불과하지만 병원에 입원한 COVID-19 환자의 무려 74%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성인의 위험을 실제로 과소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인구의 상당 부분이 백신 접종 자격이 없고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도 없는 어린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연령별로 분류하면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캘거리 대학의 미생물학, 면역학 및 전염병학과 교수인 Dr. Craig Jenne은 "특히 나이가 이 지역의 몇 가지 결과를 통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enne은 또한 데이터 분석을 검토했으며 지금까지 앨버타에서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백신이 제공하는 엄청난 보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단순히 숫자나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의 비율만 볼 때 매일 업데이트되는 업데이트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c6bb3e0955c2d4af97bfc2d10505103_1631895945_0007.png
 

나이 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은 이제 잘 알려져 있지만, 나이와 예방 접종 상태에 따른 데이터를 보면 몇 가지 뚜렷한 비교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30대 앨버타인은 80세 이상의 앨버타인과 거의 같은 비율로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30대 400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는 4개월 동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30대 100,000명당 약 146건의 입원 비율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이는 80세 이상 앨버타 주민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을 때의 입원율과 거의 동일합니다.

한편,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80세 이상 앨버타 주민의 경우 100,000명당 1,271건의 입원률로 9배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ICU 입원의 차이는 훨씬 더 컸습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50대 앨버타 주민은 7명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나이의 181명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훨씬 적습니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50대는 100,000명당 3명 미만의 비율로 ICU에 입원했습니다.

이에 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비율은 10만 명당 139명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5 / 1 Page
日 아베 '산탄총' 피격 충격..용의자 체포 순간 공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7 조회 4289 추천 0 비추천 0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연설 중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심정지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

앨버타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 12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4285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전기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3개월 연장되었으며 현재 12월 말까지 유효하다고 정부가 수요일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원래 190만 가구,…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드림장학생 모집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조회 4350 추천 0 비추천 0

-재외동포 한상(韓商)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 장학회, 차세대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안정적 수학 지원을 위한 인재 선발□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

11시에 에드먼턴 가족 2명에 대한 추방 중단
등록자 News
등록일 07.05 조회 4429 추천 0 비추천 0

곧 추방될 위기에 처한 에드먼턴의 두 가족(하나는 멕시코, 다른 하나는 필리핀)이 유예를 받았습니다.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은 최근 몇 주 동안 …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 이스마일리 무슬림 공동체 기부 문화적 전통을 실천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4540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이스마일리 무슬림커뮤니티는 앨버타 주의회 금요일 아침 회의에서 분주했고 캐나다 데이 팬케이크 아침 식사에서 에드먼턴 주민들을 맞이했습니…

한· 캐나다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조회 4632 추천 0 비추천 0

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

앨버타 COVID-19 사망자 총17명 증가, 입원은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조회 4557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의 COVID-19 사망자 수는 지난 보고 주 동안 17명이 증가했지만 입원은 계속 감소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6월 22일에 정기적으로…

에드먼턴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조회 4468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튼 시는 올해 캐나다 데이에 노스 서스캐처원 강에서 불꽃놀이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공연은 밤 11시에 시작됩니다그 밖에 알아야 할 사항은 …

프란치스코 교황, "에드먼턴 도심에 있는 원주민 교회 방문"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조회 4555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 중심부에 있는 원주민 교회의 한 장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회중에게 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교황은 역사적인 캐나다…

앨버타,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업데이트 종료
등록자 News
등록일 06.22 조회 4686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CSO)는 수요일에 더 이상 정기적으로 예정된 COVID-19 기자 회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오미크론…

정부, 앞으로 18개월 동안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록자 운세
등록일 06.21 조회 4531 추천 0 비추천 0

연방정부는 올해 말까지 기업의 비닐봉지와 테이크아웃 용기 수입·제조, 내년 말 판매, 2025년 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는 캔…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아버지의 날 메세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6.19 조회 3846 추천 0 비추천 0

아버지들은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며 고무시켜 줍니다.아버지들은 우리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우리의 방패이자 닻입니다.아버지들은 우리의 영웅이자 …

6월 18일 토요일 앨버타의 COVID-19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3292 추천 0 비추천 0

6월 14일 오후 11시 59분부로 알버타 주정부는 해당 주의 나머지 COVID-19 제한을 해제하여대중교통에서 의무적인 마스킹과 의무적인 격리…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 살인 후 사업 상실, 범죄 증가 소셜 공유
등록자 News
등록일 06.18 조회 3471 추천 0 비추천 0

에드먼턴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97 Hot Pot 레스토랑은 주말에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일부 고객은 줄을 서서 천천히 익힌 채소, 양고기, 쇠고…

여권 발급 과정, "대기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6.17 조회 4625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전역에서 여권 발권 진행 과정을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알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여권 발급 대기시간 확인은 웹사이트에…

라니냐가 서부 캐나다에 혹독한 겨울을 예고할 수 있음
등록자 News
등록일 06.15 조회 4680 추천 0 비추천 0

우리의 기후는 특히 최근 수십 년 동안 평균 기온이 더 따뜻해지는 경향으로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꾸준한 상승에는 물론 변화가 있습…

캐나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는다…“모든 뻐끔이 독입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4658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 문구를 인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내놓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

한국-캐나다 국방장관 회담…“인태 전략 구상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3192 추천 0 비추천 0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국방장관이 만나 최근 안보 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방안 등을 …

앨버타주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보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6.08 조회 3585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화요일에 앨버타주 보건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해당 사례가 해…

록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 산불로 대피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조회 3266 추천 0 비추천 0

로키 마운틴 하우스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크림슨 호수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피가 불가피했습니다.Alberta Wildfir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