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한인회 조용행 회장은 에드먼턴 한인 동포 차상복 씨에 대한 외교부 장관 표창을 전수하였습니다. 차상복씨는 제30대 한인회장 및 실업인협회 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인 동포사회의 봉사활동과 2005년 한인회장으로 있을 때, 한인회관 설립 모금을 시작하여 회관을 마련하는 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한인회를 위하여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한인커뮤니티에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말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차상복 전 한인회장은, 현재 에드먼턴 스프링 골프장 및 주유소 등 사업체를 경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